한국 검찰은 북한의 대남공작 조직인 225국 공작원과 접촉한 혐의로 민족춤패 ‘출’의 대표이면서 통합진보당 당원인 44살 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중국 내 225국 소속 공작원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조총련 인사들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국가정보원은 전 씨가 225국 공작원에게서 지령을 받고 한국에서 간첩 활동을 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전 씨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중국 내 225국 소속 공작원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조총련 인사들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국가정보원은 전 씨가 225국 공작원에게서 지령을 받고 한국에서 간첩 활동을 했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