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F-15K와 KF-16 전투기에 장착해 북한의 장사정포 기지 등을 타격하는 인공위성 위치정보-GPS 유도폭탄이 미국에서 도입됩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오늘 (16일) GPS 유도폭탄 2차 사업 대상업체로 미국 ‘보잉’과 ‘카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폭탄에 장착하는 날개는 보잉, 폭탄 신관은 카만사가 각각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GPS 유도탄은 폭탄에 정밀유도장치와 날개를 부착해 지정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폭탄으로 주야간, 전천후 정밀공격이 가능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한국 방위사업청은 오늘 (16일) GPS 유도폭탄 2차 사업 대상업체로 미국 ‘보잉’과 ‘카만사’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폭탄에 장착하는 날개는 보잉, 폭탄 신관은 카만사가 각각 제작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GPS 유도탄은 폭탄에 정밀유도장치와 날개를 부착해 지정된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폭탄으로 주야간, 전천후 정밀공격이 가능합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