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어제 (1일) 중국인 1명이 열기구를 타고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바다에 빠져 일본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35살인 이 중국인 요리사는 중국 푸젠성에서 혼자 열기구를 타고 이륙했습니다.
그는 조사과정에서 열기구를 타고 센카쿠 열도에 착륙하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1일 오후 이 남성을 센카쿠 열도 인근 접속수역에서 중국 해경 선박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그가 이륙한지 몇시간 되지 않아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요리사가 센카쿠 열도에 진입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VOA 뉴스
하지만 착륙에 성공하지 못하고 바다에 빠져 일본 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따르면 35살인 이 중국인 요리사는 중국 푸젠성에서 혼자 열기구를 타고 이륙했습니다.
그는 조사과정에서 열기구를 타고 센카쿠 열도에 착륙하려고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당국은 1일 오후 이 남성을 센카쿠 열도 인근 접속수역에서 중국 해경 선박에 인계했습니다.
한편 중국 당국은 그가 이륙한지 몇시간 되지 않아 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요리사가 센카쿠 열도에 진입하려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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