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올해가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라며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정부 주요 공직자와 여.야 정당 대표, 경제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 요인에 적극 대처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국민 행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VOA 김환용 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3일) 청와대에서 정부 주요 공직자와 여.야 정당 대표, 경제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 요인에 적극 대처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국민 행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VOA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