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 북한인권 운동가인 수전 숄티 북한자유연합대표가 연방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숄티 대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지니아주 11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 11선거구는 워싱턴과 인접했으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숄티 대표는 북한자유언합과 디펜스포럼 대표로, 탈북자 지원과 북한인권운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북한 인권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평화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한국 정부의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숄티 대표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버지니아주 11선거구에서 공화당 후보로 연방하원의원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지니아 11선거구는 워싱턴과 인접했으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숄티 대표는 북한자유언합과 디펜스포럼 대표로, 탈북자 지원과 북한인권운동을 활발히 펼쳤습니다. 또 지난 2008년에는 북한 인권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평화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한국 정부의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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