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스카파로티 미-한 연합사령관과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이 오늘 (7일) 서울과 워싱턴을 연결하는 화상통화를 갖고 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 출현과 관련해 공동 대응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미-한 군 당국은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비해 우선 현재 보유한 능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전방 지역 도발 등에 대해서도 상호 긴밀히 공조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VOA 뉴스
특히 미-한 군 당국은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비해 우선 현재 보유한 능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공동으로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예상되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추가 발사, 전방 지역 도발 등에 대해서도 상호 긴밀히 공조해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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