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의 남인도양 수색을 총괄하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블랙박스에서 나오는 것으로 추정되온 음파 신호가 오늘(8일) 포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이날 수색에서 음파탐지 장비 등 블랙박스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함정들이 최근 나흘간 포착된 신호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같은 음파 신호가 잇따라 포착되고 수색범위가 크게 좁혀짐에 따라 실종기 기체 확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이날 수색범위를 서호주 북서쪽 해역 7만7천580km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에 비해 3분의 1 가까이 준 것이며, 축소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이날 수색에서 음파탐지 장비 등 블랙박스 신호를 포착할 수 있는 함정들이 최근 나흘간 포착된 신호를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같은 음파 신호가 잇따라 포착되고 수색범위가 크게 좁혀짐에 따라 실종기 기체 확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한편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는 이날 수색범위를 서호주 북서쪽 해역 7만7천580km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에 비해 3분의 1 가까이 준 것이며, 축소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