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남수단과 중앙아프리카 폭력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아프리카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케리 장관은 먼저 아디스 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외무장관들과 만나 남수단 폭력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어제(29일) 케리 장관이 남수단 정부와 반군 단체 양측 모두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남수단에서 폭력사태를 일으킨 자들에게 여행제재와 경제제재를 가할 수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아디스 아바바 방문 중 아프리카연합 관계자들과도 만나 중앙아프리카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케리 장관은 먼저 아디스 아바바에서 에티오피아와 우간다, 케냐 외무장관들과 만나 남수단 폭력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 고위 관계자는 어제(29일) 케리 장관이 남수단 정부와 반군 단체 양측 모두에게 “강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남수단에서 폭력사태를 일으킨 자들에게 여행제재와 경제제재를 가할 수있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아디스 아바바 방문 중 아프리카연합 관계자들과도 만나 중앙아프리카 사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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