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어제(15일) 잇따른 폭력 사태로 적어도 22명이 숨지고 수 십 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바그다드의 카라다 지역에서는 두 건의 자살폭탄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바그다드 북부 검문소를 겨냥한 총격 사건으로 육군 장교 5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날 저녁 시아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인 사드르 시의 시장에서도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습니다.
VOA 뉴스
특히 바그다드의 카라다 지역에서는 두 건의 자살폭탄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습니다.
또 바그다드 북부 검문소를 겨냥한 총격 사건으로 육군 장교 5명이 숨졌습니다.
같은 날 저녁 시아파 이슬람교도 거주지역인 사드르 시의 시장에서도 차량폭탄 공격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아직까지 이번 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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