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구석 미국 이야기] 태풍 피해 구호활동에 나선 청년들 ‘아메리콥’
열대성 태풍 아이작이 휩쓸고 간 뉴올리언스에 가면 땀흘려 구호활동을 벌이는 젊은이들을 만날 수 가 있습니다. 바로 ‘아메리콥’에 소속된 청년들이죠. 정부 프로그램인 아메리콥은 1년동안 미국의 재해 지역에서 구호 봉사 활동을 벌이는 프로그램인데요, 재해 현장 복구를 위해 땀과 열정을 쏟는 아메리콥 청년들을 만나봅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마무리 되면서 이제 민주, 공화 양당의 대통령 후보간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 졌는데요, 미국 유권자들 또한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고민이 더욱 많아 졌습니다. 이런 선거전의 열기는 대도시뿐 아니라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애팔래치아 산맥 지역 유권자들의 표심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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