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는 호스피스 봉사. 미국에선 이 호스피스 간호가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특히 임종을 앞둔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간병인들의 도움으로 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준비하고 있는 버지니아주의 한 노부부를 만나보시죠. 그런가 하면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자리한 스웨덴 오두막에서는 꼭두각시 인형극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다양한 연말 명절과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름부터 독특한 스웨덴 오두막을 찾아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