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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때 북한 군에 납치된 남한 인사들의 가족 대표단이 스위스 제네바의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북한 정부에 납치 사실을 시인하고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유엔에도 전시 납북자 인권백서 발간 등 조치를 취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제네바를 방문할 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의 이미일 이사장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