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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말라리아의 날’ 이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에서의 말라리아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제정됐는데요, 북한에서도 최근 2년 사이 말라리아 환자가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은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과 이원철 조사관으로부터 북한 내 말라리아 실태와 예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진 기자가 이원철 조사관을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