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연합사령부는 오늘 (28일) 2014 을지 프리덤가디언, UFG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커티스 스카파로티 미-한 연합사령관은 UFG 연습을 통해 미-한 연합군의 방어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한 연합군과 유엔 파병국의 준비태세도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올해 UFG 연습에는 해외에서 활동 중인 3천여 명을 포함한 미군 3만여 명이 참가했고, 한국 군은 5만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