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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한국소설 신인상 당선작으로 탈북민 출신 신예작가가 쓴 단편소설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에서 작가활동을 하는 탈북민들은 여러 명 있지만 문학지를 통해 정식으로 한국 소설계에 등단한 탈북민은 이 분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인 김정애 씨를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