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 수용소 출신 탈북자인 신동혁 씨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4호 수용소 완전통제구역'이 9일 처음 한국에서 상영됐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의 북한인권시민연합 김소희 간사로부터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문) 먼저 이 영화 내용과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문) 어제 상영을 했는데 관객들의 반응이 어땠나요?
문) 지난 2012년에 이 영화가 제작된 것으로 아는데요, 왜 지금 한국에서 상영이 되는 건가요?
문) 무엇보다 이번 영화 상영은 이달 중 유엔총회의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앞두고 이뤄져 의미가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문) 앞으로 한국에서 상영 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문) 끝으로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지난 한 해 활동 내용과 새해 계획도 소개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