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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에 실시될 미-한 군사훈련이 올해 남북관계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한국의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2인자인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조만간 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990년대 김대중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강인덕 씨를 최원기 기자가 전화로 인터뷰 했습니다. VOA는 오늘부터 두차례에 걸쳐 강인덕 전 장관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