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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애 청소년들의 유럽 공연에 단장 자격으로 참가한 북한의 조선장애인보호연맹 중앙위원회 김문철 부위원장으로부터 이번 영국과 프랑스 공연의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들어보겠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유럽의 선진 사회환경을 배우는 것도 중요한 목적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김 부위원장을 이연철 기자가 19일 전화로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