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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분단된 지 벌써 70년이 됐습니다. 그 동안 한국과 북한에서 사용하는 말도 많이 달라졌는데요, 한국말에 대한 탈북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 대회가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박은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