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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정착한 탈북자 이현서 씨가 올해 영문 자서전 ‘일곱 개의 이름을 가진 소녀: 어느 탈북자의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탈북 경위와 과정, 중국에서 체포와 강제송환을 피하기 위해 고생한 이야기, 그리고 북한에 남아 있던 가족들을 구출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 등이 담겨 있는 이 책은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저자인 이현서 씨로부터 직접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