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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연합사령관 12일 판문점 방문...'북한 도발 억제 의지'


지난달 30일 빈센트 브룩스 신임 미한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서울 용산기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달 30일 빈센트 브룩스 신임 미한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서울 용산기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자료사진)

미-한 연합사령부는 빈센트 브룩스 신임 연합사령관과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이 오는 12일 판문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문점 방문은 브룩스 사령관의 첫 외부 공개활동으로, 판문점을 방문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지난달 30일 미-한 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에 취임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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