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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알레포 반군 점령지 진격


دو زن پاکستانی در حال گرفتن سلفی در محل یادبود محمدعلی جناح بنیانگذار پاکستان. این کشور سالروز استقلال خود را جشن می گیرد. 
دو زن پاکستانی در حال گرفتن سلفی در محل یادبود محمدعلی جناح بنیانگذار پاکستان. این کشور سالروز استقلال خود را جشن می گیرد.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 군이 반군이 장악한 알레포 내 올드시티 지역으로 진격했다고 내전 감시단이 밝혔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군이 올드시티 내 알샤르 등 일부 마을을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알샤르는 반군 지휘본부가 위치한 곳입니다.

30년 전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선포된 올드시티 일부 마을들은 전투 과정에서 폐허로 변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역사지구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전했습니다.

반군 지휘관들은 알레포 동부 지역에서 퇴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시리아 외무부는 반군들이 버티도록 해줄 어떠한 휴전 합의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외교장관 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알레포 사태에 관한 추가 논의를 위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들을 인용해 두 장관의 회담이 이번 주에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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