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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8월 북한 정권을 충격에 빠트린 모스크바 북한 유학생들의 집단 망명 사건이 발생한 지 꼭 59년이 됐습니다. 당시 북한 유학생들은 김일성 우상화에 반대해 사상투쟁을 벌이다 망명을 선택했는데요. 이들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김종훈 씨를 인터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