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edia source currently available
주한 미국대사관의 탈북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미국인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한국계 미국인 은주 세거튼 씨가 지난해 책임을 맡으면서 자원봉사자도 늘고 활동도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세거튼 씨가 왜 탈북 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지, 서울의 김영권 특파원이 새거튼 씨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