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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축하하는 북한 예술단의 첫 공연이 어제(8일)강릉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2002년 8월 서울에서 열린 8.15 민족통일대회 이후 15년 만이었는데요, 현송원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은 한국 가요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습니다. 한국 평창에서 김현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