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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인데요, 이 가운데는 6.25 한국전쟁 중 흥남에서 거제도로 철수한 수송선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습니다. 평창에서 김현진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