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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인구 8500명의 작은 마을 퍼카시 타운. 쓰러져가는 헛간, 폐건물에 버려진 쓰레기를 예술작품 또는 생활용품으로 탈바꿈시켜 되파는 괴짜 사업가 제이 차이킨 씨를 만나봅니다. 쓰레기 더미에 돈이 되는 보물이 가득하다는데 같이 한번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