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긴장 고조’ 국면 조정 상황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은 11월 미국 대선 전 3차 미북 정상회담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비핵화 진전없는 또 한번의 ‘미북 정상회담’은 효용성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선거 국면에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분석합니다. 최근 잇따라 제기되는 미한 연합훈련 재개 필요성과 함께 ‘미북 정상회담’ 가능성과 우려들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카니 / 대담: 마크 피츠패트릭 (Mark Fitzpatrick, 국제전략연구소 연구원), 브루스 클링너 (Bruce Klingner,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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