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북한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관계를 강조했고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폭력배로 부르면서 미국을 위협하는 미사일 역량을 더 키웠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계속된 종전선언 추진 발언에 대해 비핵화 협상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딘 쳉 (Dean Cheng, 미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 국장)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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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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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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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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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2일
[워싱턴 톡] “타이완 전쟁 시 한국, 재래식 방어 주도…미국, 핵 억제와 중국 대응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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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5일
[워싱턴 톡] “북 핵 보유는 현실…북 핵시설 공격 반대한 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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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8일
[워싱턴 톡] 확산하는 북핵 인정 기류…“‘군축’ 대안 고려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