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북한이 지난해 6월 북한의 일방적 조치로 차단됐던 통신연락선을 복원했습니다. 단절 상태였던 남북관계를 개선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 속에 북한 정권의 경제난 타개를 위한 선택 또 내년 3월 대선을 앞둔 한국 정부를 돕기위한 것일 수 있다는 분석들이 나옵니다. 북한의 이런 움직임이 미북대화 재개에는 어떻게 작용될지도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의 배경과 이후 상황 전개를 짚어 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에릭 브루어 (Eric Brewer,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선임연구원), 대니얼 스나이더 (Daniel Sneider, 스탠포드대 연구원)
전체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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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3일
[워싱턴 톡] “트럼프, ‘김정은’ 의도 차단…한국과 조선업, 대중 압박 협력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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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워싱턴 톡] 미한 협력 기폭제로 부상한 한국 조선업…전술핵 재배치 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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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9일
[워싱턴 톡] “북러, 트럼프 오판 말아야…북한과 ‘스몰 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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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워싱턴 톡] 2024 미 대선: 변화의 갈림길 선 미한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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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톡] “한, 북한군 파병 맞서 살상무기 지원해야…심리전 확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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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9일
[워싱턴 톡] “우크라 파병 북한군은 ‘총알받이’...러에 재앙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