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국빈방문 중 같은 생각을 가진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고 사이먼 스미스 전 주한 영국대사가 평가했습니다. 2018년에서 2022년 재임했던 스미스 전 대사는 특히 ‘다우닝가 합의’의 ‘전략적 사이버 파트너십’과 ‘해양 공동순찰’을 한영 양국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사례라고 꼽았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스미스 전 대사를 영상으로 인터뷰했습니다.
[인터뷰: 스미스 전 대사] “한영 협력 새 시대 막 올라…해양 공동순찰, 북한 억지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