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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결렬에 실망한 북한이 핵무기를 실제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로버트 갈루치 전 국무부 대북특사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토마스 셰퍼 전 주북 독일 대사는 북한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긴장을 고조시킬 가능성은 높지만 전면전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은정 기자가 두 전직 대사와의 특별대담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