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경합지역에서 잇따라 승리하면서 4년 만에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고 난 뒤, 미국에 황금기가 도래할 것이라면서 국경을 비롯한 많은 곳을 고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원활한 정권이양을 약속했습니다. 함지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김선명)
[VOA 뉴스] 미국 ‘치유의 시간’…‘황금기’ 도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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