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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탈북자 과반수의 월 수입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상당수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온 직후 받는 당국의 조사나 한국에서의 정착과정에서 다양한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이 같은 결과는 여당인 한나라당 소속 김영우 국회의원이 최근 탈북자 222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북자 인권실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것이데요, 김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