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는 두 개 민간단체들이 신청한 인도적 지원 물품의 북한 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승인된 물품은 ‘유진벨 재단’의 다제내성결핵약과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라는 단체가 신청한 분유로 모두 약 100만 달러어치입니다.
이로써 한국 정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5개 민간단체가 신청한 약 15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 물품의 대북 반출을 허용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승인 요건이 갖춰지는대로 민간단체의 북한지원 물품 반출 신청을 승인할 방침입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
승인된 물품은 ‘유진벨 재단’의 다제내성결핵약과 ‘1090 평화와 통일운동’이라는 단체가 신청한 분유로 모두 약 100만 달러어치입니다.
이로써 한국 정부는 올 들어 지금까지 모두 5개 민간단체가 신청한 약 150만 달러 상당의
인도적 지원 물품의 대북 반출을 허용했습니다.
통일부는 앞으로도 승인 요건이 갖춰지는대로 민간단체의 북한지원 물품 반출 신청을 승인할 방침입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