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4자 회담이 오늘(17일) 제네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회담을 제안한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4자 회담에 앞서,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각각 개별회담을 가졌습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할 때마다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원하는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 주민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이번 회담을 제안한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4자 회담에 앞서,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 외교안보고위대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 안드레이 데쉬차 우크라이나 외교장관과 각각 개별회담을 가졌습니다.
한편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할 때마다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가 전쟁을 원하는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내 친 러시아 주민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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