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일본 세 나라 국방장관 회담이 오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립니다.
한국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오는 3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하며, 이 기간 중 예정된 미-한-일 국방장관 회담과 미-한 국장장관 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김관진 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는 현재 조율 중이며 다음 주 초쯤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나라 국방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준비 동향 등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정세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VOA 뉴스
한국 국방부는 김관진 장관이 오는 30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3차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하며, 이 기간 중 예정된 미-한-일 국방장관 회담과 미-한 국장장관 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과 김관진 장관,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이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는 현재 조율 중이며 다음 주 초쯤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 나라 국방장관은 회담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준비 동향 등 한반도와 동북아 안보정세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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