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오늘 (26일) 한국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미-한 동맹과 평화통일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미-한 동맹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 대통령으로부터 한국 정부 훈장을 받았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내일 최윤희 한국 합참의장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안 등 두 나라 국방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VOA 뉴스 박병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