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군 제3 해병기동군과 한국 해병대가 어제 (18일)부터 닷새 간의 연합 해병구성군사령부 지휘소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지휘소 연습에는 주요 지휘관과 참모 등 2천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훈련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지휘소 연습인
키 리졸브 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한 미군 제3 해병기동군과 한국 해병대가 어제 (18일)부터 닷새 간의 연합 해병구성군사령부 지휘소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지휘소 연습에는 주요 지휘관과 참모 등 2천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해병대사령부는 이번 훈련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지휘소 연습인
키 리졸브 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