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 헤이니 미군 전략사령관이 오는 21일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을 예방하고 최윤희 합참의장과도 만날 예정이라고 한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한국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헤이니 사령관의 방한이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주요국을 순방하는 차원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미 전략사령부는 미국의 핵무기 운용 뿐아니라 외부의 대량살상무기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임무 등을 맡고 있습니다.
VOA 뉴스 한상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