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방미를 환영했습니다.
상원은 8일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환영과 미-한 동맹 축하’라는 제목으로 발의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미-한 동맹이 갖는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드레스덴 통일 구상과 동북아평화협력구상으로 대표되는 한국 정부의 통일·안보 정책기조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미국 상원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공식 방미를 환영했습니다.
상원은 8일 외교위원회 동아태 소위원장인 코리 가드너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환영과 미-한 동맹 축하’라는 제목으로 발의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미-한 동맹이 갖는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드레스덴 통일 구상과 동북아평화협력구상으로 대표되는 한국 정부의 통일·안보 정책기조를 지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