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과 러시아의 물류협력 사업을 석탄 이외의 다른 화물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러시아철도공사 사장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경제건설과 핵무기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이른바 '병진 노선'의 연장선상에서 적극적으로 시장화 정책을 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아직 본격적인 교역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가 3일 발표한 각국 공공부문 청렴도 평가에서 북한이 소말리아와 함께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를 담당한 북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일본 민항기 납치 사건의 용의자들을 접촉했습니다.
북한이 최근 사이버 전쟁에 관한 기본정책을 수립하고 1만 명이 넘는 사이버 전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북한이 새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인터넷을 통한 관광홍보에 나섰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재생 에너지 발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평양 인근에는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북한 고위 인사가 러시아 연해주 당국자와 만나 양국간 농업협력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중국이 올해 들어 북한에 대한 정제유 수출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원유 수출 기록은 전혀 없습니다.
북한의 휴대전화 사업자인 이집트 오라스콤이 현지 수익 중 5억 달러를 본국으로 송금하기 위해 북한과 협의 중입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들의 인권 침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일본 내 친북단체인 조총련 본부 건물의 소유권이 일본 부동산 회사로 넘어갔습니다.
김정은 특사로 러시아를 방문한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러시아는 지금까지 탈북자를 강제북송한 적이 없으며, 탈북자가 제3국행을 원하면 유엔 절차를 따를 것이라고 주한 러시아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북한이 추진하고 있는 경제특구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은 라선과 원산, 은정, 신의주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유엔의 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의 정밀공작기계 회사가 중국과 러시아에서 영업 중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근 북한에서 풀려난 미국인 매튜 밀러 씨가 자신의 억류 뒷이야기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일본 중의원이 납북자들의 귀국 후 생활지원책을 확장한 납치피해자지원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미국 재무부가 미국 금융기관들에 북한 관련 금융거래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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