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농업기구가 올해 대북 지원사업 예산으로 미화 427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대북 지원자금 분배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영양과 보건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프랑스 구호단체가 북한에서 미화 130만 달러 규모의 물고기 생산 증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정부가 북한의 결핵과 간염 환자들을 돕기 위해 미화 10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올해 81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대부분 분유 지원이며 수질 개선과 경사지 관리 사업도 진행합니다.
세계식량계획의 1월 대북 영양 지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쌀과 옥수수 460만 t을 생산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전년도에 490만 t을 생산한 것에 비해 7% 감소한 규모 입니다.
미국 등 주요 8개국 G8이 설립한 국제기구가 북한 내 결핵과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1천8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유엔아동기금가 올해 대북 사업 예산으로 1천8백만 달러를 책정했습니다.
북한이 21년 연속 전세계에서 경제적 자유가 가장 없는 나라로 꼽혔습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은 올 상반기 북한에 2백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한국 내 민간단체들의 대북 지원 규모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등 주요 8개국 G8이 설립한 국제기구가 북한에서 진행된 말라리아 퇴치 사업에 대해 2년 연속 최상의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 주민의 영양 개선을 위한 비정부기구의 북한 내 사업에 150만 유로를 지원했습니다.
미국의 민간단체가 북한에 지원한 140만 달러 상당의 의약품과 위생용품이 북한에 도착했습니다.
북한이 에볼라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 출장자 가족들에게도 21일간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올해 북한에 미화 66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보다 100만 달러 늘었습니다.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의 지난해 대북 식량 지원이 18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FP가 지난달 북한에 지원한 식량 규모는 지난해 최대 규모였습니다.
캐나다의 구호단체가 올해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두유 원료로 사용될 메주콩 지원을 크게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연합이 북한의 사료 증대 사업에 38만 유로, 미화 48만 달러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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