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티스 스캐퍼로티 미-한 연합사령관과 이순진 한국 합참의장이 21일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 호를 방문해 승조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국 공군은 21일 최신예 전투기를 대거 동원해 북한의 핵심시설을 정밀 타격하는 훈련을 실시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한 강력한 억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동해상으로 미사일을 발사한 북한에 긴장을 고조시키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한국 군이 개발 중인 중거리 지대공미사일, M-SAM이 탄도미사일 요격실험에 성공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 이후 북한과 중국 접경지역에서 화물 검색이 강화된 알려졌습니다.
미-한 연합사령부와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7일 개시한 미-한 연합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17일 사실상 마무리 됐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북한이 무리한 도발을 계속하면 자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호가 미-한 연합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북한 선박을 대상으로 일어난 범죄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북한이 소형화된 핵탄두를 보유하지 못한 상태라는 기존의 평가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10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하는 등 대남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10일 민간단체인 유진벨 재단이 북한으로 결핵 치료약을 보낼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고 요청한 것과 관련해 승인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대북정책에 있어서 한반도 비핵화는 변함 없이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에 이어 독자적인 제재안을 8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와 관련해 북한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변화의 길로 나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직후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쏘며 무력시위를 했습니다.
미 해군 제7 함대의 소속 강습상륙함인 ‘본험 리처드’함이 2일 정례적인 방문으로 한국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한국 해군은 2일 제주도 남쪽 해역에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적재 선박을 차단하는 훈련과 후방으로 침투하는 북한 잠수함 대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국은 한반도 유사시 미국이 가진 모든 범주의 능력을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사용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고 한국 국방부 고위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북 핵 6자회담 한국 측 수석대표로서 북 핵 외교를 총괄하는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 김홍균 한국 외교부 차관보가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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