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에서 시민들과 함께 북한 음식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의 한 구청이 다문화와 탈북민 가정 여성들과 함께 고추장을 만들어 나누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에는 ‘딱친구’라는 통일동아리가 지역사회의 탈북단체들과 연계해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탈북민 남매가 한국 부평에서 다양한 음료와 음식을 들면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기도 파주에서는 탈북민들로 구성된 ‘임진강예술단’이 올해부터는 파주 지역사회를 넘어 한국 전역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북 분단에 따른 아픔과 6.25전쟁 납북자 문제 등을 등을 알리는 통일박람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 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통일 TIP:마로니에 축제’라는 이름으로 통일교육축제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전통악기인 대금과, 대금을 개량한 북한악기인 저대를 하나로 만든 ‘통일대금’이 화제입니다.
탈북청소년과 백마중학교 재학생들은 북한과 통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서울 양천구에서 탈북민과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구민들이 함께 목동의 거리를 걸으며 나눔을 실천하는 ‘걷go, 즐기go, 나누go’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의 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에서 탈북청소년과 성인들을 위한 무료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북5도 위원회에서 해외 6개 지역에 거주하는 실향민 192명을 초청해 고국 방문행사를 열었습니다.
봉산탈춤과 강령탈춤, 가산 오광대 등 남북 전국의 탈춤에 쓰인 전통탈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에 있는 무계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북한의 제 7차 노동당대회를 기해 탈북 대학생들이 북한당국에 인권 개선과, 한국 시민들에 북한인권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호소했습니다.
남남북녀의 좌충우돌 사랑 이야기를 다룬 연극 '달콤한 거짓말'이 지난 서울 대학로의 한 극장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 미한연합사령부 연병장에서 6.25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과 한국 군 유해 봉환 행사가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열린 13회 북한자유주간에 북한 주민들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북한자유주간 주최로 탈북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한 북한자유화 전략 토론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정부 산하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 계양구협의회가 탈북민 자녀들에게 학습 관련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탈북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창단돼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합창단 연습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