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위협적 언행을 비판했습니다. 핵무기와 미사일 개발을 뒤로 돌리라며, 전 세계적인 대북 압박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재래식(무기) 역량과 핵 역량을 총동원해 동맹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강력한 대북 압박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핵 프로그램을 뒤로 돌릴 준비를 하고 대화에 나오라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으면 미국과 협상하겠다는 북한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가능성이 커져가고 있다고 린지 그레이엄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이 경고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미 본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다는 북한의 주장에, 미국을 위협하면 군사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은 김정은 정권의 정당성과 북한 경제에 치명적 타격을 가할 중대한 조치라고 전 북한 39호실 고위관리 리정호 씨가 VOA와의 인터뷰에서 지적했습니다
Ri Jong Ho, formerly of the secretive Office 39, told VOA that tighter sanctions could cause a repeat of the mid-1990s famine and financial crisis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 능력을 갖추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마이크 멀린 미국 전 합참의장이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쌍중단 제안에 반대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존 틸럴리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최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탈북병사를 추격하고 총격을 가한 사건과 관련해, 공동경비구역(JSA) 요원들의 신중한 대응이 옳았다고 밝혔습니다. 위급한 순간에는 인명을 보호하는데 우선을 둬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미국 국무부가 테러지원국 지정 조치에 대한 북한의 비난을 일축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20개 나라가 미국의 대북 압박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반복적인 국제테러행위는 북한의 다른 악의적 행동과 일치한다며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 핵.미사일 도발과 미-한 연합군사훈련을 동시에 중단하라는 ‘쌍중단’ 제안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른바 “쌍중단”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
국무부는 유엔총회 산하 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북한 당국자들에 보내는 강력한 경고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최근 불법으로 북한에 들어가려다 한국 당국에 붙잡힌 미국인을 조만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비핵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사흘에 걸쳐 일본, 한국, 중국 정상과 회담을 마쳤는데요. 각국에서 밝힌 대북 접근법과 순방국들과의 공조 방안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