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후임으로 아르헨티나 출신의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전 유엔 미얀마인권 특별보고관이 내정됐습니다.
일본이 안보리에 제출한 대북 결의 이행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금융과 인적 왕래 등 여러 부문에서 일본 정부가 취한 제재 조치가 담겨 있습니다.
런던주재 북한대사관이 영국 내 금융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영국 재무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이 국제적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은 나라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북한 유도선수 3명이 오는 리우 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했다고, 국제유도연맹이 발표했습니다.
북한 김일성 주석의 외삼촌이 한국 정부로부터 건국훈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WMD 확산과 이에 대한 자금조달과 관련한 불법활동이 제기하는 위협에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 KCC’가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워싱턴에서 다양한 북한인권 행사를 개최합니다.
북한이 2018년 세계 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를 유치했습니다.
북한이 남미 우루과이를 통해 선원과 어부를 해외에 파견하고 있다고, 미국의 대북인권단체가 밝혔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많은 나라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규탄했습니다.
남북한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중국 내 북한식당을 집단 탈출해 한국으로 망명한 북한 종업원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캐나다 상원의원들이 탈북 난민들을 적극 수용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난민 자격으로 살고 있는 탈북자가 1천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북한의 노동교화소 출신 탈북자가 러시아에서 임시 망명허가를 받았습니다.
북한 국영항공사인 고려항공이 유럽연합 회원국 내 운항이 엄격히 제한되는 항공사로 또 다시 지정됐습니다.
북한에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던 일본인 남성이 일본에 생존해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북한의 여성 외교관 비율이 10년 이상 제자리 걸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후보가 3명으로 좁혀졌습니다. 다음달 1일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유엔 인권이사회 제32차 정기이사회에서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중대한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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