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이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6번째 잠수함사령부를 창설했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미국의 7천t 급 핵추진 잠수함인 ‘올림피아호’가 지난달 30일 한국 진해군항에 입항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예전만 못해지면서 지난해 북-중 교역도 6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 해군 1함대사령부는 30일 강원도 동해에서 1해상전투단 창설식을 가졌습니다.
이명박 전 한국 대통령의 임기 5년 간의 이야기가 담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28일 '창조국방'으로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을 무력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의 북한 의료인 교육훈련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미화 약 8만3천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지 올해로 70년째가 되는데요, 오랜기간 다른 체제와 문화 속에 살면서 언어 이질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한민구 한국 국방장관은 22일 20여 분 간 전화통화를 하고 사이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내란음모 사건으로 한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징역 9년이 확정됐습니다.
한국 내 북한 문제 전문가들은 신동혁 씨와 관련한 논란으로 북한인권 문제가 희석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군은 레이저빔 등을 포함한 신무기를 개발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은 통일한국을 이룩하기 위해 북한이 호응할 수 있는 대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는 미-한 연합사단 참모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15일부터 한국 군 장교 30명이 관련 임무를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윤희 한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오는 19일부터 닷새간 인도네시아와 미얀마를 방문해 양자 간 국방현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한국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서울통신입니다. 한국 정부가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 전역의 가금류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미국과 한국의 동맹이 군사적으로는 물론 경제적, 외교적, 정치적으로도 강력히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군 당국은 북한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도발하면 단호히 응징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이 미사일과 항공기, 잠수함 등 비대칭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군 관계자는 자칭 ‘IS 해커’가 미국 국방부 전산망에서 빼냈다며 공개한 북한 관련 문서는 민간 자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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