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공격용 총기 규제를 적극 지지할 것이라고 미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공격용 무기 소지 금지법안을 다시 도입하려는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무면허 총기 소지자가 사적으로 무기를 구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도 지지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4일 코네티컷 주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이 숨진 뒤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어제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공격용 무기 소지 금지법안을 다시 도입하려는 노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무면허 총기 소지자가 사적으로 무기를 구입하는 것을 방지하는 법안도 지지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4일 코네티컷 주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로 어린이 20명과 성인 6명이 숨진 뒤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