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미국 구글사 회장의 북한 방문에 동행했던 김진경 평양과학기술대 총장은 슈미트 회장의 방북이 별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총장은 한국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슈미트 회장의 방북은 AP통신 자문위원인 재미동포 토니 남궁 씨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일행의 방북을 주선하자 슈미트 회장도 방북 기회를 잡아 함께 평양 방문 길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자신의 이 같은 발언의 근거로 평양 순안공항에 고위급이 아닌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마중을 나왔고 외무상 주최 만찬도 없었으며 구글과 북한 당국간에 특별한 합의나 이행이 필요한 약속 등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총장은 한국의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슈미트 회장의 방북은 AP통신 자문위원인 재미동포 토니 남궁 씨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일행의 방북을 주선하자 슈미트 회장도 방북 기회를 잡아 함께 평양 방문 길에 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장은 자신의 이 같은 발언의 근거로 평양 순안공항에 고위급이 아닌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이 마중을 나왔고 외무상 주최 만찬도 없었으며 구글과 북한 당국간에 특별한 합의나 이행이 필요한 약속 등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